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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파이낸셜, 데이터 신사업으로 수익성 제고 기대…'매수'-신한
입력 : 2022-11-21 오전 8:54:25
[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21일 헥토파이낸셜(234340)에 대해 고수익 성장이 가능한 데이터 신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최태용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헥토파이낸셜은 가상계좌로 시작해 간편현금결제, 신용가드 결제대행(PG), 휴대폰 소액결제까지 서비스를 확장한 전자금융사업자"라며 "가상계좌는 시장점유율 67%와 높은 마진율에 기반한 캐시카우고 간편현금결제는 점유율 97%로 안정적인 성장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5월에는 데이터 기업 코드에프를 111억원에 인수하며 데이터 사업으로 진출했다"며 "결제 서비스로 축적해온 데이터가 코드에프의 마이데이터 사업 및 데이터 응용애플리케이션인터페이스(API) 기술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그는 헥토파이낸셜의 내년 매출액을 전년비 16.2% 증가한 1501억원, 영업이익은 29.6% 증가한 178억원으로 추정했다"며 "간편현금결제의 대형 가맹점 매출 회복과 전자결제 확대에 따른 PG 견조세, 가상계좌의 성장세가 탑라인 성장을 이끌 전망"이라며 설명했다.
 
다만 그는 "과거 3개년과 2023년의 가장 큰 차이는 매크로 환경 변화에 따른 온라인 소비 위축"이라며 "향후 매크로 환경이 저점을 지남에 따라 소비 위축이 해소되면 멀티플 상향 조정이 가능하다"고 부연했다.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
 
우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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