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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협력사와 'EV충전소 화재진압 시스템' 구축
가드케이·대신산업설비와 기술협력 추진
입력 : 2022-11-17 오전 10:14:54
반도건설이 협력사와 ‘EV충전소 화재진압 및 확산방지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체결식에서 반도건설 이정렬 시공부문대표(사진 가운데)와 가드케이 조욱래 대표(사진 오른쪽), 대신산업설비 김재업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반도건설)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반도건설은 지난 16일 강남 본사에서 협력사인 가드케이, 대신산업설비와 'EV충전소 화재진압 및 확산방지 시스템 구축' 관련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사는 EV충전소 화재진압 시스템 관련 자재의 품질관리 및 성능에 관한 기술협력, 소방 설비공사에 관련된 공동 연구 등을 협업할 계획이다. 특히 가드케이와 반도건설은 'EV충전소 화재진압 및 확산방지 시스템'에 대해 공동으로 특허를 출원했으며, 이는 향후 반도건설에서 시공하는 공사현장에 적용될 예정이다.
 
'EV충전소 화재진압 및 확산방지 시스템'은 전기차 충전소에 설치하는 무인 화재진압 설비로 화재 발생시 상단 센서가 연기를 초기에 감지하면 상부의 파이어가드(강화천연섬유 질식소화포)가 자동으로 내려와 차량 주변을 차단한 후, 스프링쿨러가 작동하는 방식이다.
  
가드케이와 반도건설이 출원한 시스템은 전기차 화재를 초기에 감지해 연기와 유독가스를 차단하고, 인근 차량으로 확산되는 화재·연료탱크 폭발과 같은 2차 피해를 방지할 수 있으며, 무인 진압으로 정전시에도 작동이 가능하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대표는 "ESG 협력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EV 충전소 화재진압 설비 외에도 친환경 안전설비 도입을 위해 협력사와 기술개발, 특허출원 등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반도건설의 ESG 목표인 안전, 상생, 친환경 건설문화를 선도해 지속가능한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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