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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나흘째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조문
입력 : 2022-11-03 오전 10:00:01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 조문을 마친 뒤 희생자 사진과 시민들의 추모 메시지 등을 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나흘 연속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윤 대통령은 3일 오전 9시쯤 서울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윤 대통령은 헌화용 국화를 들고 분향소에 입장했으며 묵념이 끝난 뒤 희생자들의 사진과 희생자들에게 보내는 편지, 메시지 등을 살폈다. 
 
조문에는 김대기 비서실장과 김은혜 홍보수석, 안상훈 사회수석,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등 대통령실 참모진이 함께 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도 전날에 이어 이틀째 조문에 동행했다.
 
윤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지난달 31일부터 서울광장 합동분향소, 1일 녹사평역 광장 합동분향소 등을 매일 조문하고 있다.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도 지난 2일 희생자들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여사는 10대 고등학생 빈소가 있는 서울 노원구의 한 장례식장을 방문해 아들을 잃은 부모에게 "사고를 막아내지 못해 죄송하다"며 머리를 숙였다. 8살 남동생에게도 "어른들이 누나를 지켜주지 못해 정말 미안하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지난달 31일 윤 대통령과 함께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바 있다.
 
임유진 기자 limyang83@etomato.com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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