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콜럼버스의 날'로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 완화 기대감이 작용하며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우량주 중심의 다우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포인트(0.04%) 상승한 1만1010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42포인트(0.02%) 오른 2402로 마감했고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0.17포인트(0.01%) 상승한 116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주가는 지난 주말 발표된 미 고용지표의 부진으로 Fed의 양적 완화 기대가 커지며 장중 오름세를 보였다.
그러나 '컬럼버스의 날'로 휴일을 맞은 주요 금융사와 기업들이 쉬면서 거래는 한산했고지수는 뚜렷한 방향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이번주 인텔, JP모간, 구글, AMD, 제너럴일렉트릭(GE)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며 상승세를 보였지만 금융주들은 약세에 머물렀다.
JP모간만이 1분기 배당금 상향 전망에 1%대 뛰었고 웰스파고와 뱅크오브아메리카는 1% 가까이 떨어졌다.
개별 종목 가운데 새로운 스마트폰을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MS)는 강보합세를 보였다.
뉴스토마토 박남숙 기자 joi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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