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접착제와 실런트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 기업인 헨켈이 오는 '2010 신재생에너지대전'에서 태양전지 모듈 제작용 핫멜트와 부틸 실런트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첫 선을 보일 태양전지 모듈 제작용 핫멜트 접착제 '테로스태트(Terostat) MS 500'은 일반 실리콘과 비교해 품질이 좋고 순간 처리 강도가 높아 후공정 시간을 10분으로 크게 단축시켜 주는 게 특징이다.
핫멜트와 함께 선보이는 부틸 실런트는 도포 후 수초 만에 굳는 특징을 가지며, 습도에 강하고 고온 변형이 없어 차세대 박막형 모듈에 탁월한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외에도 박막전지용 고성능 도전성 접착제, 플렉서블 모듈용 도전성 잉크 및 라미네이션 접착제, 잉곳 마운팅용 접착제, 정션박스 접착제와 충진제 등 태양광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토털 솔루션과 풍력 에너지 솔루션도 소개될 예정이다.
헨켈은 이번 전시회에서 신제품 출시와 함께 헨켈 독일 엔지니어링 접착제 사업부 연구 개발 부문 디렉터 조셉 오베르스키 박사가 참여해 '글로벌 태양광 산업 트렌드, 기회, 그리고 신재료에 대한 진단'이라는 주제로 신재생에너지 세미나에서 발표를 계획하고 있다
헨켈 태양광 부문 비즈니스 디렉터 닐스 몰러는 "세계 태양광 시장은 2015년까지 연평균 30%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헨켈이 주력하고 있는 태양전지 및 모듈 후공정에 쓰이는 부자재 시장 역시 태양광 시장의 성장과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박남숙 기자 joi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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