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현 기자] DGB캐피탈은 NGO단체인 굿피플과 함께 전쟁을 피해 국내로 피난 온 우크라이나 고려인 난민 130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희망박스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현재 국내에 2000여 명 이상의 고려인 피난민이 입국한 것으로 알려진다. 고려인지원단체인 '(사)너머'에서 이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역부족이라는 소식을 접한 DGB패밀리봉사단은 혹한기를 앞두고 필요한 생필품과 식료품을 마련하게 됐다.
DGB캐피탈 관계자는 "국경을 넘어온 이들의 아픔을 외면할 수 없어 인도주의적인 측면에서 이번 지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픔이 있는 곳에 직접 찾아가 돕는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DGB캐피탈)
이혜현 기자 hy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