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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흑석2구역 시공…12년만에 재개발 수주
공사비 6762억원 규모…'래미안 팰리튼 서울'로 탈바꿈
입력 : 2022-10-31 오전 9:07:50
(사진=삼성물산)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29일 흑석2재정비촉진구역 주민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이 재개발 시공권 확보한 건 2010년 가재울5구역(래미안 루센티아) 이후 12년 만이다.
 
흑석2재개발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시행자로 참여하는 공공재개발 사업으로, 삼성물산은 서울 동작구 흑석 2구역을 지하7층~지상49층 규모 주상복합건물 4개동으로 재개발하게 된다. 공사비는 약 6762억원이다.
 
현재 삼성물산은 흑석2재개발의 단지명을 ‘래미안 팰리튼 서울’로 제안하고 세대별 서비스 면적을 늘린 특화평면, 한강조망 세대를 늘린 대안설계 등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상 46층, 169m 높이에 한강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브릿지와 조,중,석식 서비스가 제공되는 카페 169클럽 등을 갖춘 스카이커뮤니티를 설치할 예정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흑석뉴타운에 들어서는 최초의 래미안인 만큼 래미안의 역량과 노하우를 총동원해 랜드마크로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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