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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폐기물 매립제로' 등급 획득
송도 에디슨 4 현장, UL솔루션즈 골드등급 획득
입력 : 2022-10-28 오전 8:53:47
수여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 5번째부터) UL Solutions 박지은 상무, 삼성엔지니어링 플랜트사업본부장 남궁홍 부사장, 안전보건팀장 이창환 상무. (사진=삼성엔지니어링)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글로벌 안전·과학 전문인증기관인 UL솔루션즈(Solutions)로부터 '폐기물 매립제로 인증서(Zero Waste to Landfill Certificate)'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건설사가 폐기물 매립 제로 등급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증서는 삼성엔지니어링 송도 에디슨 4현장(EDISON 4)의 폐기물 관리 역량을 인정받은 것으로, UL 솔루션즈는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재활용 비율을 평가해 플래티넘(100%)과 골드(99~95%), 실버(94~90%) 등급을 부여한다.
 
삼성엔지니어링의 경우 검증기간인 작년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발생한 폐기물 4368톤 중 98%인 4280톤을 재활용해 골드 등급을 받게 됐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건설현장에서는 폐콘크리트, 폐합성수지, 폐목재, 폐보드류 등 건설폐기물이 발생하는데, 이를 재활용함으로써 환경오염 방지, 자원 재이용 등뿐만 아니라, 신규 자재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발생을 줄이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글로벌 기관으로부터의 등급 획득을 통해 환경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됐다"라며 "폐기물 재활용률 제고, 추가 인증서 획득과 등급상향 추진 등 환경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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