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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에너지대전환포럼)주호영 "기후변화 재앙, 원전 활성화가 바른 길"
포럼 참석해 "문재인정부 태양광 문제점들 노출"
입력 : 2022-10-20 오전 11:08:40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0일 뉴스토마토, 토마토증권통, 민주당 김두관 의원실 공동주최로 국회에서 열린 '2022에너지대전환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토마토)
 
[뉴스토마토 강석영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0일 기후변화 해결책으로 "가동 중지됐던 원전을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뉴스토마토·토마토증권통·김두관 민주당 의원 공동주최로 열린 '2022 에너지대전환포럼'에 참석해 "민주당은 탈원전을 주장하고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늘린다고 했지만, 태양광 발전의 여러 문제점들이 노출되는 상황"이라며 "윤석열정부는 탈원전 정책을 바꿔 신한울 3, 4호기도 시작하는 것으로 돼있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기후변화가 에너지 산업 문제로 귀결됐다고 짚었다. 그는 "올해 들어 전 세계 이상기후를 몸으로 체감했다.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절박감을 느꼈다. 폭염, 폭우, 가뭄, 강력한 태풍, 긴 장마, 산불 이루 말할 수 없는 기후변화 재앙들이 가까이 다가왔다"며 "주 원인이 화석연료, 탄소로 돼 있어 탈탄소 운동하고 있지만, 기후변화 차원에서 산업 측면에서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으면 물건을 사고 팔 수 없는 절박한 에너지 산업 문제로 되돌아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들은 전문가들 견해에 따라 우리 정부가 취하는 정책들이 바른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원전 주도한 영국이 복귀하는 현상이고, 독일도 다시 원전 문제를 털어내는 상황이다. 원전의 가치 평가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따라 에너지믹스 정책이 달라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포럼에)전문가들 많이 모였으니 좋은 에너지 전환 정책, 우리가 가장 경쟁력을 갖고 할 수 있는 에너지 정책을 많이 내주면 김성환 민주당 정책위의장도 왔으니 21대 국회에서 에너지 전환의 큰 틀이 잡혀서 이젠 우왕좌왕 안 하고 꾸준히 나갈 수 있는 계기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석영 기자 ksy@etomato.com
강석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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