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은화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17일
티에스이(131290)에 대해 비수기 진입으로 3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7만원으로 하향했다.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보다 15% 상승, 영업이익은 82% 오른 199억원이 예상된다”며 “3분기 비수기 영향으로 소켓 매출이 감소하고 프로브카드 납품이 지연돼 2분기 영업이익인 255억원를 하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내년 프로브카드와 소켓 부문 실적의 성장이 유효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 연구원은 “4분기 해외 고객사로부터 프로브카드 납품이 확대돼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이며 “올해 하반기 신제품인 디램 프로브카드 연구도 안료돼 올해 본격적인 매출 가세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3분기 비수기 영향으로 일시적 실적 부진이 나타날 수 있지만, 주요 고객사의 비메모리 소켓 매출 확대도 지속될 것”이라며 “메모리에서 비메모리 전환으로 고객사의 다변화가 빠르게 진행 중이며 신규 고객사의 확대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은화 기자 acacia04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