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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피자, 인도네시아 시장 도전장
CGV 그랜드 인도네시아점 오픈
입력 : 2022-10-12 오전 9:50:02
고피자 CGV 그랜드 인도네시아점. (사진=고피자)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고피자가 인도, 싱가포르, 홍콩에 이어 인도네시아에 진출한다.
 
고피자는 인도네시아 첫 매장인 ‘CGV 그랜드 인도네시아점’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CGV 그랜드 인도네시아점이 입점하는 그랜드 인도네시아몰은 자카르타 중심부에 위치한 대형몰이자 포브스 지 선정 ‘인도네시아 5대 몰’ 중 한 곳이다. CGV를 포함 세계 유명 브랜드 및 외식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다.
 
CGV 그랜드 인도네시아점의 주요 메뉴는 고피자의 스테디셀러인 클래식 치즈 피자, 비프 페퍼로니 피자와 파이어 소스를 사용한 한국치킨 콘셉트의 스파이시 K-치킨 피자다.
 
고피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 경제인구를 보유한 동남아의 떠오르는 거대시장이다. 새로운 경험을 중시하고 한류에 열광하는 젊은 세대들이 주요 소비층을 이루고 있다는 게 고피자의 설명이다. 
 
이번 인도네시아 진출은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CGV와의 연계로 이뤄졌다. 현재 국내 주요 CGV 지점에 입점해 있는 고피자는 CGV의 해외 진출과 함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으며 인도네시아는 두 회사가 함께 공략하는 첫 번째 해외시장이다.
 
고피자는 이번 인도네시아 1호점을 시작으로 추후 협의를 통해 CGV 2개점을 추가 오픈 예정이며 자카르타 시내 단독 매장 개점 또한 계획 중에 있다.
 
임재원 고피자 대표는 “인도네시아는 총인구의 40%가 MZ세대인 만큼 새로운 경험을 중시하고 무엇보다 한류의 영향이 큰 지역”이라며 “그동안 해외 시장에서 성장해온 고피자의 강점을 바탕으로 K-피자의 대표 주자로써 CGV와 함께 인도네시아에서도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유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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