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공조2: 인터내셔날’이 여전히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헌트’는 누적 관객 수 430만을 넘어서면서 손익분기점(420만)을 넘어섰다.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여름 영화 ‘빅4’ 가운데 손익분기점을 넘긴 두 번째 작품이 됐다.
16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은 15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총 12만 866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지난 7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는 381만 6143명이다.
2017년 개봉 누적 관객 수 781만을 끌어 모은 ‘공조1’에 이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유해진-현빈 콤비에 이어 다니엘 헤니까지 더해진 ‘삼각 공조’ 그리고 새로운 빌런 진선규가 합류해 볼거리와 재미를 더욱 높였단 평가다.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흥행 순항 중이다.
이어 2위는 코미디 영화 ‘육사오’로 1만 3854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71만 5666명을 기록했다. 3위는 ‘헌트’로 4036명을 끌어 모으며 누적 관객수는 430만 2984명이 됐다.
오는 21일 개봉하는 하드보일드 범죄 액션 영화 ‘늑대사냥, 28일 개봉하는 쥬크박스 뮤지컬 ‘인생은 아름다워’ 이전까지 박스오피스 순위 변화에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