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소비자 10명 중 7명 “배달비 많이 올랐다”
응답자 60% “배달업체 수수료 규제 법안 도입해야”
입력 : 2022-09-13 오후 3:11:12
배달비 변화 체감도. (사진=미디어리얼리서치코리아)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으로 배달 수요가 급증하면서 배달비도 상승한 가운데 소비자들이 배달비 상승을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서치 전문 기업 미디어리얼리서치코리아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대한민국 성인남녀 2972명을 대상으로 ‘음식 배달 비용 변화 체감도’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5.4%가 배달비용에 대해 ‘많이 오른 것을 체감한다’고 답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어 ‘다소 올랐다’가 22.5%, ‘변동이 없거나 그대로다’가 1.6%, ‘다소 내렸다’가 0.2%, ‘많이 내렸다’가 0.2%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비자 10명 중 6명(60.4%)은 배달비 인상을 방지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으로 ‘배달업체 수수료 규제 법안 도입’을 꼽았다. 이어 소비자 차원의 배달앱 불매 운동(11.6%), 모르겠다(9.3%), 적당한 방법이 없다(8.1%), 배달 주문 시 메뉴 가격을 높이고 배달비를 낮추기(8.0%), 라이더(배달원) 산재보험 의무화 해제(2.4%) 등의 순이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유승호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