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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국위 개최…'새 비대위' 마지막 절차 돌입
윤두현 전국위 부의장 "비대위 설치의 건, 정진석 비대위원장 임명의 건 투표 진행"
입력 : 2022-09-08 오전 10:28:58
[뉴스토마토 최병호 기자] 국민의힘은 8일 제5차 전국위원회를 열고 새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을 위한 마지막 절차에 돌입했다. 이번 전국위는 앞서 지난 5일 상임전국위에서 의결된 전국위 소집요구안에 근거해 개최되며, 전날인 7일 의원총회를 통해 추인한 정진석 비대위원장 임명안에 대한 투표를 진행한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에서 전국위를 열고 비대위 설치안과 정진석 비대위원장 임명안에 대한 투표를 시작했다. 다만 코로나19 위험에 따라 다수 인원이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들다는 이유로 투표는 자동응답시스템(ARS)을 통한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윤두현 전국위 부의장(의장 직무대행)은 회의에서 "오늘 의결할 안건은 비대위 설치의 건과 비대위원장 임명의 건"이라며 "현재 당이 처한 상황을 조속히 수습하고 국민과 당원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지난 두달간 당은 혼란의 연속이었다"며 "민생회복을 위해 당력을 집중해도 부족한 데 당이 혼란의 모습을 보여드려 매우 안타깝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당의 갈등을 종식해야 한다"며 "정진석 국회부의장을 비대위원장으로 하기로 당의 총의를 모았다"고 전했다.

이번 투표는 이날 오전 10시30부터 11시30분까지 진행된다. 투표가 끝나면 개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7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수락한 정진석 국회부의장이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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