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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개의 다른 힐링…옴니버스 ’거래완료’ 포스터 공개
입력 : 2022-09-06 오전 9:46:09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전석호 태인호 조성하 이원종 등 베테랑 배우진 그리고 최예빈 최희진 채서은 이규현 등 충무로 신예들이 함께 선사하는 옴니버스 힐링 시네마 거래완료’ (감독: 조경호 | 제작: 이승무, 최용배 | 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가 개봉일 확정과 함께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거래완료는 꿈과 희망, 추억을중고 거래하는 사람들이 다섯 가지 사연으로 얽힌 얘기를 담은 옴니버스 힐링 시네마로, 신예 조경호 감독 첫 장편 연출 데뷔작이다. 누구나 한번은 경험해봤을 대중적이면서도 신선한중고 거래를 소재로 5개 에피소드를 유기적으로 구축한본 투 비 옴니버스영화이자, 초등학생부터 사형수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만남과 거래가 빚어낸 예측불허의 전개가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작년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감독상, 관객상, 왓챠가 주목한 장편상에 이르는 3관왕 수상으로 크게 주목받았고, 하와이국제영화제, 밴쿠버아시안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며 뜨거운 관객 반응을 이끈 웰메이드 영화다.
 
특히 전석호 태인호 조성하 이원종 등 내로라하는 베테랑 배우진부터, ‘펜트하우스1,2,3’ (2020~2021)의 최예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2022)의 채서은, ‘O'PENing - 목소리를 구분하는 방법’(2022)의 최희진 등 최근 떠오르는 MZ세대 신예 배우가 어우러진 찰떡 캐스팅으로 앙상블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거래완료각본을 쓰고 연출한 신예 조경호 감독은 7년간의 회사생활을 뒤로하고 영화감독 꿈을 위해 뒤늦게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진학한 특이한 이력의 감독이다. 첫 장편 거래완료를 통해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3관왕에 이어 제41회 하와이국제영화제, 25회 밴쿠버아시안영화제 등 해외 영화제에 잇달아 초청되며 주목받았다. “사랑스럽고 유머러스하고 활기찬 이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커다란 기쁨이다란 하와이국제영화제 프로그래밍 디렉터 안나 페이지(Anna Page)의 애정 어린 찬사를 받은 만큼, 지친 하루의 끝에서 내일만큼은 꼭 웃고 싶은 당신에게 전하는 가장 사랑스럽고 활기찬 선물이 될 예정이다. 또한 올가을 기나긴 팬데믹에 지친 관객들을 위로해줄 단 하나의 옴니버스 힐링 시네마로 극장가를 따뜻하게 물들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6일 오전 공개된 거래완료’ 1차 포스터는 청명한 가을 하늘 야구장 앞에서 무언가를 주고받는 어린이와 어른의 모습을 포착해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이는 극 중에서 쌍둥이 군단 광팬재하역 아역배우 임승민이고, 어른은 전직 야구선수광성을 연기한 배우 전석호다. ‘이 거래의 끝엔 또 다른 시작이 있을 거예요란 카피를 통해 두 사람이 어떤거래를 하고 있음을 눈치챌 수 있으며, 두 사람 사이에 벌어질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인다. 특히 레트로 감성 돋는 8비트 도트 스타일 영화 타이틀 로고가 인상적이며, 그 아래 야구 점퍼를 비롯한 다섯 개의 물건을 상징하는 일러스트 또한 극 중에서 중고 거래를 중심으로 펼쳐질 다섯 가지 이야기에 대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킨다.
 
청명한 가을 하늘을 담은 1차 포스터로 가을의 시작을 알린 영화 거래완료는 다음 달 개봉한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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