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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주 열풍 잇는다…원스피리츠, 원소주 클래식 출시
한국식품연구원 개발 효모균주 활용…상압증류 적용
입력 : 2022-09-01 오전 9:15:48
원소주 클래식. (사진=원스피리츠)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원소주 열풍을 일으킨 원스피리츠가 신제품 원소주 클래식을 내놓는다.
 
원스피리츠 주식회사는 국내에서 새롭게 개발된 효모를 사용하고 상압증류 방식을 적용한 ‘원소주 클래식’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원소주 클래식은 강원도 청정쌀인 토토미와 누룩 그리고 누룩에서 채취한 효모를 사용해 탄생된 제품이다. 한국식품연구원은 2021 전통주 발효제 보급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국산 누룩에서 재취한 새로운 효모균주 8종을 개발했다. 이 사업은 전통주의 다양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국산 효모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원스피리츠는 한국식품연구원이 개발한 효모균주 8종 중 9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의 실험을 거쳐 맛과 향 그리고 발효속도가 가장 뛰어난 No.5 효모를 원소주 클래식에 적용했다. 국내에서 새롭게 개발된 효모를 제품화한 사례는 원소주 클래식이 처음이다.
 
특히 원소주 클래식은 상압증류 방식으로 증류했다. 상압증류는 전통 증류 방법으로 대기의 압력과 동일한 압력 상태에서 증류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에 미지근하게 마시면 원소주 클래식 특유의 아로마와 부드러운 목 넘김을 느낄 수 있다. 차갑게 마시면 깔끔한 감칠맛을 경험할 수 있다.
 
원소주 클래식은 매월 3만병이 판매된다. 원스피리츠는 이달 중 원소주 온라인 몰에서 평일 오후 2시부터 매일 1400병씩 선착순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원소주 자사몰에서 원소주 클래식을 구매한 이력이 없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2000병이 드로우로 판매된다. 당첨자 발표는 당일 오후 5시다.
 
박재범 원스피리츠 대표는 “원소주 클래식은 국내에서 개발된 효모를 최초로 사용하고 상압증류를 통해 풍부한 아로마와 깊은 맛을 선사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원스피리츠는 다양한 방식으로 탄생된 전통주를 선보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주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유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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