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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본격 해외 활동…미국 투어·일본 방송
입력 : 2022-09-01 오전 8:45:45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본격 해외 활동에 나선다.
 
1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가 해외 시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미주 투어를 계획 중에 있다. 10월부터는 포레스텔라의 단독 리얼리티 '숲속의 포레시피'가 일본 Mnet Japan을 통해 방영된다"고 밝혔다. 
 
포레스텔라는 지난 2017년 방송된 JTBC '팬텀싱어 2'에서 최종 우승한 이후 꾸준히 활발한 음악 및 공연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올해 초 두바이에서 열린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 한국의 날 K-POP 콘서트(Korea National Day K-POP Concert)에 참여해 데뷔 후 첫 해외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숲속의 포레시피'는 이날부터 포레스텔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는 힐링 리얼리티 콘텐츠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일본에서는 '포레스텔라의 숲의 레시피'라는 제목으로 10월 Mnet Japan을 통해 현지 시청자들과도 만난다.
 
포레스텔라는 올해 첫 번째 미니앨범 'The Beginning : World Tree (더 비기닝 : 월드 트리)'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Save our lives (세이브 아워 라이브즈)'로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6월부터 8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미니 1집과 동명의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해왔다.
 
10월 9일과 10일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는 단독 페스티벌을 진행하며 국내 팬들과도 만난다.
 
그룹 포레스텔라. 사진=비트인터렉티브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권익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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