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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대외비 일정, 김건희 여사 팬클럽 통해 사전 유출
입력 : 2022-08-24 오후 2:07:47
김건희 여사(사진=연합뉴스)
 
[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여사 팬클럽에서 윤 대통령 대외비 일정이 유출되는 일이 발생했다.
 
김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 페이스북에 24일 한 사용자는 "공지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대구 서문시장 26일 12시 방문입니다. 많은 참석, 홍보 부탁드린다. 장소~ 공용 주차장으로 오세요"는 댓글을 달았다. 방문 일시와 장소, 집결 장소까지 적혀 있었다.
 
대통령의 외부 일정은 경호상의 문제로 행사가 끝날 때까지 비공개로 취급된다. 특히 대통령실 출입기자단에 경호 엠바고 조건으로 사전에 공지되는 일정보다 세부 동선이 팬클럽을 통해 먼저 공개되면서 대통령 경호와 보안이 또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김 여사의 팬클럽과 관련한 보안 논란은 이전에도 있었다. 지난 5월 윤 대통령과 김 여사가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찍은 사진이 다음날 건희사랑 팬클럽을 통해 올라왔다. 대통령 집무실은 사진 촬영이 제한되는 보안 구역으로, 당시 공식 공보라인이 아닌 팬클럽을 통해 사진이 유출되면서 논란이 됐었다. 
 
임유진 기자 limyang83@etomato.com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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