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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만 ‘헌트’ 흥행 vs 남북 코미디 접선극 ‘육사오’(종합)
입력 : 2022-08-24 오전 8:29:03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영화 ‘헌트’가 개봉 이후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또한 오랜만에 극장가에 개봉하는 코미디 영화 ‘육사오’가 개봉 전 사전 예매율에서 1위로 올라서며 한국 영화의 새로운 흥행 투톱을 예고했다.
 
24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헌트’는 23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총 8만 184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지난 10일 개봉 이후 단 한 차례도 경쟁작 들에게 1위 자리를 뺏기지 않으며 누적 관객 수 321만 3264명을 기록 중이다.
 
 
 
‘헌트’는 올 7~8월 개봉하는 한국영화 ‘빅4’ 가운데 ‘외계+인 1부’ ‘한산: 용의 출현’ ‘비상선언’ 등과 흥행 시장을 경쟁할 작품으로 주목 받았다. 하지만 배우 출신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이란 점이 걸림돌로 작용하며 최약체로 평가 받았다. 하지만 막상 공개가 된 뒤 가장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하며 호평이 쏟아져 올 여름 흥행 시장 최종 승자로 주목 받고 있다.
 
‘헌트’를 흥행 질주를 뒷받침할 새로운 한국영화 흥행 예고도 같은 날 눈길을 끈다. 코미디 영화 ‘육사오’가 24일 오전 8시 20분 기준 사전 예매율 20.1%를 기록하며 전체 개봉 예정작 가운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 버린 57억 1등 로또 당첨 복권을 둘러싼 남북한 군인들의 코믹 접선극으로, ‘공동경비구역 JSA’의 코믹 버전이란 호평이 쏟아지는 작품이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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