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이 지난 23일 경기도 평택시 이디야 드림팩토리에서 열린 공장 투어 행사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유승호 기자)
[평택=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이 “올해 12월 안에 괌에 진출한다”고 강조했다.
문 회장은 지난 23일 경기도 평택시 이디야 드림팩토리에서 “(현재)전기설비공사가 조금 부족해서 오픈 날짜를 못 정했지만 인테리어는 거의 끝났다. 제대로 (준비해서)진출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회장은 “2005년 중국에 진출했을 때에는 커피 하나만으로 이익을 창출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는 “하지만 지금은 스틱커피 뿐만 아니라 많은 제품들이 있고 그 제품들과 같이 매장을 내고 유통을 같이 한다면 이익(창출)에 유리할 것이라는 판단하에 준비하는 시간이 꽤 오래 걸렸다”면서 “이제는 완벽하게 준비가 끝난 상태고 많은 준비가 돼 있다”고 힘줘 말했다.
문 회장은 “이곳 드림팩토리는 꿈의 산실이자, 전세계인들에게 이디야커피를 맛볼 수 있게 하는 성지”라면서 “2년 전에 설립을 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공개적으로 알리지 못했다”고 했다.
이어 그는 “(드림팩토리는) 4000평 부지에 커피를 로스팅하는 설비를 비롯해 비니스트로 지칭되는 스틱커피를 생산하는 곳, 파우더를 생산하는 곳이 있다”면서 “또 (드림팩토리)왼쪽 4000평 부지를 매입을 해 합치면 8000평 정도 되는 부지에 국내 최고의, 전세계 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문 회장은 “드림팩토리에 들어오면 태극기가 걸려있다. 거기엔 ‘대한커피만세’라고 써있다. 본사에도 똑같이 써있다”면서 “전세계 어디를 가든지 이디야커피를 맛볼 수 있게 하는 게 저희들의 꿈이다. 제대로 준비된 시스템에서 전세계로 진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평택=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