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한산: 용의 출현’이 개봉 2일 째 60만 관객을 넘어섰다. 개봉 첫 주말 이후 누적 관객 수에 관심이 집중하고 있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 스틸.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29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한산: 용의 출현’은 28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총 23만 698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27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63만 8093명이 됐다.
‘한산: 용의 출현’은 개봉 전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하며 사전 흥행 몰이에 나선 바 있다. 이미 누적 관객 수 1761만을 기록한 ‘명량’의 개봉 전 사전 예매율은 물론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아카데미 작품상 동시 수상작인 ‘기생충’의 개봉 전 사전 예매율마저 넘어서며 흥행 광풍 예고를 해 왔다. 특히 올 여름 경쟁작으로 분류된 ‘외계+인’ ‘비상선언’ ‘헌트’를 압도할 만한 카타르시스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마저 충족시킬 준비를 끝마쳤다.
한편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애니메이션 ‘미니언즈2’로 8만 639명을 동원했다. 3위는 ‘탑건: 매버릭’으로 4만 7336명을 끌어 모았다. 4위는 ‘외계+인’ 1부는 3만 9114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17만 149명을 기록했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