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서브조감도.(사진=한화건설)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한화건설은 오는 8월 제주 서귀포시에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지하 1층~지상 5층(29개 동), 전용면적 84~210㎡, 총 503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로는 △84㎡ 112세대 △99㎡A 130세대 △99㎡B 40세대 △99㎡C 5세대 △99㎡D 2세대 △120㎡ 3세대 △125㎡ 79세대 △136㎡ 119세대 △137㎡ 2세대 △210㎡ 11세대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와 판상형 설계로 구성됐으며, 2.6m 천장고와 세대당 1.9대의 주차공간를 비롯해 포레나만의 인테리어 디자인 ‘포레나 엣지룩’과 손끼임 방지를 위해 한화건설이 특허 출원한 ‘포레나 안전도어’가 적용된다.
이중석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제주 내에서도 투자가치와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제주영어교육도시 인근에 들어서는 만큼 벌써부터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포레나 만의 특화설계와 완성도 높은 상품성으로 지역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