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탑건: 매버릭’이 5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신드롬 분위기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영화 '탑건: 매버릭' 스틸.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15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14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총 9만 312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지난 달 22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503만 1525명을 기록했다. 이 수치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개봉작 중 ‘범죄도시2’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 이은 네 번째 500만 돌파다.
국내 언론시사회 이후 쏟아지는 호평으로 흥행 청신호를 켰던 ‘탑건: 매버릭’은 개봉 4일째 100만, 8일째 200만, 12일째 300만, 18일째 400만, 23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경쟁작이던 ‘토르: 러브 앤 썬더’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역주행을 기록하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경쟁작 ‘토르: 러브 앤 썬더’는 같은 날 6만 1266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 209만 5512명이다.
이어 3위는 ‘헤어질 결심’으로 3만 5784명, 4위는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로 2만 4142명을 끌어 모았다.
이날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 수는 총 25만 7803명으로 집계됐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