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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 실버, Z세대 겨냥…부드러운 맛 강화
쓴맛지수·알코올 도수 낮춰
입력 : 2022-07-12 오후 5:36:10
하이네켄 실버. (사진=하이네켄)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하이네켄이 국내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해 쌉싸름한 맛을 줄인 부드러운 맥주를 내놓는다.
 
12일 하이네켄에 따르면 하이네켄 실버를 신규 출시했다. 무거운 바디감이나 쌉싸름한 끝 맛이 없는 깔끔함이 특징이다. 실제로 하이네켄의 실버 쓴맛지수(IBU)는 10으로 오리지널의 IBU가 19인것과 비교하면 쌉싸름한 맛이 절반 정도 낮아진 셈이다.
 
물, 보리, 홉과 하이네켄 에이이스트(A-yeast)만을 사용해 양조되는 점은 하이네켄 오리지널과 동일하지만 차별화된 기술력인 매싱 프로세스(mashing process)를 통해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는 게 하이네켄의 설명이다.
 
하이네켄 실버 알코올 도수는 하이네켄 오리지널 보다 1% 낮은 4%다. 500ml캔과 330ml캔, 330ml 병 3종으로 출시된다.
 
박지원 하이네켄코리아 마케팅 디렉터 상무는 “하이네켄 실버는 Z세대의 변화된 음주문화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Z세대는 더 이상 술을 취하거나 모임자리의 윤활제 역활로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술의 다양한 맛을 친한 사람들과 가볍게 즐기는 문화를 선호한다. 하이네켄 실버 출시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유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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