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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지, 싱가포르 시장 공략 속도
K-밀키트, 싱가포르 이커머스 입점
입력 : 2022-07-12 오전 9:56:30
싱가포르의 인플루언서 토리 가르시아가 이커머스 채널 큐텐에서 K-밀키트의 라이브 쇼핑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프레시지)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프레시지가 싱가포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프레시지는 싱가포르 대표 이커머스 기업 3사에 K-밀키트 제품을 모두 입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입점한 싱가포르 이커머스 채널은 쇼피(Shopee), 라자다(Lazada), 큐텐(Qoo10) 3사로 동남아 권역 전체를 대표하는 기업들이다. 쇼피는 동남아 시장에서 연간 거래규모만 40조원에 달한다. 라자다는 동남아 6개국에서 1억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다. 큐텐은 싱가포르에서의 거래량이 높은 판매채널이다. 프레시지는 이커머스 3사 입점을 시작으로 싱가포르에서 동남아 전역으로 온라인 판매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큐텐에서는 지난 7일 배우 출신의 유명 인플루언서인 토리 가르시아(Tori Garcia)와 협업을 통해 라이브 쇼핑 방송을 진행했다. 싱가포르의 복합적인 식문화를 고려해 정통 한식, 한국식 중화요리, 떡볶이를 비롯한 분식류 등의 제품을 해외의 MZ세대 고객들에게 선보이며 현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프레시지는 지난해 9월 싱가포르 첫 수출을 진행한 이후 현재 19종의 품목을 수출 중이다. 싱가포르 외에도 현재 미주와 동남아 지역 포함 총 8개국에 밀키트를 수출하며 K-Food의 해외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국 음식 본연의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밀키트에 대한 해외 반응이 좋아 지속적으로 재수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15개국 500만 달러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이정 프레시지 해외 수출 담당자는 “싱가포르뿐 아니라 동남아를 대표하는 이커머스 전 채널 입점은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이 아닌 현지 소비자들을 직접적으로 공략할 수 있어 의의가 크다”며 “한국 문화와 음식에 대한 해외 소비자들의 선호성향을 고려해 더 다양한 간편식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동남아권 전체로 글로벌 판매 영역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유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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