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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스위스저축銀, 자산운용사 설립
입력 : 2008-05-27 오전 8:43:59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자산운용사를 설립한다.
 
현대스위스은행은 27일 “현대스위스자산운용사 설립을 위해 예비허가를 받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자산운용사의 자본금은 100억원이며 올 하반기에 출범할 예정이다.
 
최대주주는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김광진 회장(지분 37.5%)이다.  
 
그 외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SBI Holdings, imc.), 기업은행, 부국증권 등이 참여한다.
 
권정구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전략기획실장은 ”현대 스의스는 그동안 자통법을 앞두고 질적 성장과 외적 성장의 확대를 위한 체계적인 준비를 해왔다“며 ”이를 위해 4개의 신규 지점 오픈과 자산운용사 설립, 저축은행 인수합병과 기업공개(IPO)를 통해 금융그룹으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mhpark@etomato.com)
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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