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제2연평해전 20주기"라며 "국가의 이름으로 우리의 영웅을 기억하겠다. 절대 잊지 않겠다"고 그들의 희생을 기렸다.
윤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6분 영웅의 명복을 빈다"며 이같이 적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7일부터 3박5일 일정으로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 중이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기습도발에 용감하게 맞서 싸운 참수리 357호 장병 여러분께도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이어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서해 영웅들의 결연한 용기, 그리고 희생으로 지켜낸 것"이라며 "저와 대한민국은 이들의 피와 땀이 헛되지 않도록 굳건한 안보태세를 갖추겠다"고 다짐했다.
또 "조국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 것"이라며 "고 윤영하 소령, 고 한상국 상사, 고 조천형 상사, 고 황도현 중사, 고 서후원 중사, 고 박동현 병장"의 이름을 차례로 적으며 넋을 기렸다.
임유진 기자 limyang8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