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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문 전 대통령 양산 시위에 "대통령 집무실도 시위 허가"
입력 : 2022-06-07 오전 9:37:26
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문재인 전 대통령 경남 양산 사저 앞 시위에 대해 "대통령 집무실(주변)도 시위가 허가되는 판이니까 법에 따라 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연일 욕설로 채워지고 있는 문 전 대통령 사저 앞 시위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문 전 대통령 측은 공권력의 엄정한 개입을 촉구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이날자로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 것과 관련해선 "사용자의 부당노동 행위든, 노동자의 불법 행위든 간에 선거 운동할 때부터 법에 따라 원칙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천명해 왔다"고 답했다.
 
정부 요직을 검찰 출신이 독식한다는 비판에는 "정부 인사 원칙은 적재적소에 유능한 인물을 쓰는 것"이라고 했다. 국회 원구성이 지연되면서 국무위원 인사청문회가 공전인 것과 관련해서는 "청문회 이런 것요?"라고 반문한 뒤 "상황을 봐가며 국회와 협조해 가며 진행해 가겠다"고 했다.
 
임유진 기자 limyang83@etomato.com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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