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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야구에 빠진 남자들 리얼리티(종합)
입력 : 2022-05-30 오후 3:40:03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제작발표회가 30일 오후2시 열렸다. 제작발표회에는 장시원PD, 이승엽, 박용택, 정근우, 장원삼, 심수창, 유희관, 윤준호, 정용검, 김선우가 참석했다. ‘최강야구는 프로야구팀에 대적할만한 11번째 구단을 결성한다는 포부를 갖고 전국의 야구 강팀과 대결을 펼치는 야구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PD어제 1편을 완성시켰다. 재미있다. 자기가 만든 걸 재미있다고 말하는 게 민망하긴 하다. 혹시 자만에 빠진 게 아닐까 싶어서 3번 정도 봤는데 그래도 재미있다. 내가 느끼는 바는 1회 완성시키고 나니 2회가 불안했다. 2회를 봤는데 울컥했다. 무언가에 빠진 남자들의 이야기다. ‘도시어부’, ‘강철부대와 맥이 비슷하다. 이번에 야구에 미친 사람들의 이야기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시어부’ 5년 동안 촬영하면서 이경규 선배나 이덕화 선배님이 부러웠다. 좋아하는 걸 하면서 돈을 버는 게 부러웠다. 내가 좋아하는 게 무엇일지 생각을 해봤다. 야구를 좋아해서 야구 프로그램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도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가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5년 동안 바다로 출근을 하다가 육지로 출근을 해서 행복하다. 더구나 야구장으로 출근해서 행복하다. 나의 행복을 위해서 기획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초대 감독을 맡게 된 이승엽은 선수들과 힘을 합쳐 상대가 프로가 됐든, 아마추어가 됐든 꼭 이기겠다. PD는 재미를 위해서 만들었다고 했지만 저희는 생존이 목표다. 꼭 생존하겠다고 말했다.
 
PD감독이 계속 카톡으로 밤마다 추가 선수를 영입해달라고 요구를 한다. 이 프로그램이 내년까지 간다면 은퇴하는 선수를 영입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타 프로그램의 야구 프로그램과의 차별에 대해 몰입감이 다르다. 경기를 대하는 모두의 자세가 다르다. 지면 방송이 폐지가 된다. 모두가 서바이벌적인 요소가 있어서 진지하고 경기를 보는 몰입감이 다를 것 같다. 경기 수준도 단언컨데 KBO 수준과 비등할 정도의 수준이다고 야구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심수창 선수가 도시어부게스트로 나온 적이 있다. 술을 먹고 130km 슬라이드를 던지고 몸을 만들면 140km를 던질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해서 그날로 박용택 선수를 만났다. 그랬더니 사실이라고 하면서 자신도 타율이 7할이 넘는다고 이야기를 했다. 당연히 할 수 있다는 눈으로 이야기를 해서 프로그램을 기획을 하게 됐다고 캐스팅 비하인드를 언급했다.
 
끝으로 오는 방송을 오래하고 싶다. 많이 봐주시면 방송을 오래할 수 있는게 생리다. 시청자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고 저희 팀이 승리를 해서 사랑받는 게 아니라 최선을 다해서 대한민국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최강야구6일 밤1030분 첫 방송된다.
 
JTBC '최강야구' 이승엽, 박용택, 정근우, 장원삼, 심수창, 유희관, 윤준호, 정용검, 김선우. (사진=JTBC)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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