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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은행..금리경쟁 가속-CJ투자證
입력 : 2008-05-26 오전 10:37:45
CJ투자증권은 인터넷은행이 등장할 경우 국내은행들의 금리경쟁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심규선 CJ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6일 인터넷은행은 기존 은행의 펀더멘털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지만, 경쟁자의 등장이라는 측면에서 은행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인터넷은행의 등장으로 예대업무의 비중이 높은 국내은행의 경우 금리경쟁이 가속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신규 진출 업체의 경우 관련 데이터가 아직 부족하고, 은행 수준의 건전성 관리가 적용될 경우 안정적으로 자리잡는데 긴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며 제도적으로 은행업으로의 신규진입이 가능해지면 기존 은행들과의 경쟁은 불가피하다고 평가했다.
 
금융위원회 금융규제개혁심사단은 지난 25일 금융회사 진입규제와 관련해 금융산업의 경쟁을 촉진하도록 자본금 요건과 금융회사 진입요건을 완화해 진입관련 절차를 간소화 하도록 결정했다.
 
심 연구원은 현재 시중은행 1000억원, 지방은행 250억원 외에 특화, 전문화 은행의 자본금 규제 신설을 통해 특화된 은행(인터넷은행)의 자본금 규제 완화 가능성을 제시했다인터넷은행이 허용될 경우 비은행계열 금융지주사와 그룹계열 금융사 등의 적극적인 진출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mhpark@etomato.com)
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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