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병호 기자] 국회 운영위원회가 오는 17일 윤석열정부 출범 후 첫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부적절 논란이 제기된 대통령실 인사가 쟁점이 될 전망이다.
15일 국회에 따르면 운영위는 17일 오후 3시 전체회의를 열고 대통령실 및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등에 대한 현안을 다룬다. 운영위원회는 각 교섭단체의 대표의원(원내대표) 등으로 구성되며, 국회 운영은 물론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등을 피감기관으로 둔다.
이번 운영위 전체회의는 윤석열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개최되며,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등도 출석할 예정이다. 최근 '망언' 논란 끝에 물러난 김성회 전 종교다문화비서관, 성비위 의혹을 받는 윤재순 총무비서관 등 대통령실 인사 논란, 윤석열 대통령의 검찰 재직 시절 측근들이 비서실에 포진하게 된 것, 용산 집무실 이전 문제 등이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4월29일 국회에서 운영위원회가 개최됐다. (사진=뉴시스)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