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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12일 용산 대통령실서 추경 편성 국무회의 주재
"내각 완비되면 첫 국무회의 세종서 열 계획"
입력 : 2022-05-11 오전 11:01:58
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윤석열정부가 오는 12일 추가경정예산 의결을 위한 임시 국무회의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연다.
 
대통령 대변인실은 11일 "내일(1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리는 국무회의는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위한 임시 국무회의"라며 "국무총리와 다수 장관이 임명되지 않은 상황에서 긴급하게 여는 국무회의"라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의 협조로 윤석열정부 내각이 완비되면 윤석열정부 첫 정식 국무회의는 약속한 대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제20대 대통령 취임식 당일인 10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국회 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된 7개 부처 장관을 임명했다. 문재인정부 김부겸 총리의 도움을 받아 제청이 이뤄졌다. 다만 국무회의 의결 정족수인 15명에서 여전히 부족하다. 일정 기간 문재인정부 내각과의 불편한 동거가 불가피한 가운데, 추 경제부총리가 총리 권한대행으로 제청을 하면 윤 대통령이 국무위원 임명을 강행할 수 있다. 
 
국무총리의 경우 국회 인준을 필요로 해 총리 부재 상황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민주당은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를 부적격 후보자로 규정, 인준을 반대하고 있다. 인준 표결을 위한 본회의 개최 여부도 현재로서는 불투명하다. 민주당은 한 후보자와 함께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를 낙마 대상으로 설정했다.  
 
임유진 기자 limyang83@etomato.com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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