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2022 백상예술대상)설경구 “날 잡아준 강수연 선배 일어나시라”
입력 : 2022-05-06 오후 11:24:05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킹메이커설경구가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후 배우 강수연의 쾌유를 빌었다.
 
사진=방송캡처
 
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설경구는 킹메이커로 수상자로 호명돼 무대에 올랐다. 이날 후보에는 모가디슈김윤석, ‘킹메이커이선균, ‘뜨거운 피정우,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최민식이 경합을 벌였다.
 
무대에 오른 설경구는 “’킹메이커전체를 짊어진 이선균에게 너무 미안하다면서 제작사인 씨앗필름 이진희 대표에게 고맙다. 이 영화는 크랭크인 전까지 우여곡절이 너무 많았다. 영화가 완성될 수 있게 해준 투자배급사에게도 너무 감사하다. 나의 동지 송윤아씨에게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자신의 데뷔작 송어에서 함께 했던 대선배 강수연을 언급했다. 그는 내가 송어를 찍을 때 뭘 할지 몰라 우왕좌왕했었다면서 당시 날 잡아주고 세심하게 가르쳐 준 강수연 선배가 일어나시길 기도하겠다. 모두가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강수연은 지난 5일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뇌출혈 진단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김재범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