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미국 국적의 K팝 가수 알렉사(AleXa·김세리)가 미국 지상파 NBC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 결승에 진출했다.
경연곡 '원더랜드(Wonderland)'로 시청자 투표 1위를 기록하며 이 프로그램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연이은 투표 1위로 우승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는 미국의 50개 주와 워싱턴 DC, 5개 해외 영토를 대표하는 56명의 아티스트들이 미국 최고의 히트곡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는 음악 경연 방송이다.
미국 팝스타 켈리 클락슨과 힙합 거물 스눕독이 MC를 맡고 있다. 알렉사는 출연자 중 유일한 K팝 아티스트다.
알렉사는 "생각도 못 했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로 결승에 진출하게 돼 정말 꿈만 같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준비해서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종 결과는 한국시간으로 8일 공개된다.
미 NBC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 결승한 알렉사. 사진=NBC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