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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심규선, 미니앨범 '몸과 마음' 한정판 LP로
입력 : 2022-05-02 오전 8:43:20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싱어송라이터 심규선이 한정판으로 제작된 LP를 선보인다. 
 
2일 소속사 헤아릴규는 "오늘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심규선의 미니앨범 '몸과 마음' 한정판 LP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몸과 마음'은 심규선이 2018년 발매한 미니앨범으로, 'Soulmate(소울메이트)', '너의 꽃말', '안', '지는 싸움', 'Naked(네이키드)', '소년에게'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기존의 곡을 포함해 2020년 발매한 싱글 'IVORY(아이보리)'가 특별 수록됐다. 초도 100장 한정으로 넘버링&사인반이 랜덤으로 출고된다. 
 
최근 대중음악계에서 LP(바이닐) 레코드 구매 열기는 2000년대 들어 지금이 가장 뜨겁다. 업계에서는 국내 LP 시장 매출규모(중고 거래액 제외)가 2020년 약 600억∼700억원대에서 지난해 10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세계적으로도 LP 붐은 거세다. MRC 데이터(옛 닐슨 사운드스캔)의 2021년 결산자료에 따르면, 작년 미국의 LP 판매량은 약 4172만장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51%나 성장한 규모다. 
 
이에 과거 CD로 냈던 음반들을 LP로 내는 역 흐름이 관찰된다.
 
심규선 역시 '환상소곡집 op.1'부터 '소로'에 이르기까지 LP로 내 절판 행진을 기록한 바 있다. 심규선 LP는 예약 판매 물량이 소진된 후 판매가를 크게 호가하며 거래되기도 했다.
 
심규션의 '몸과 마음' LP 예약 판매는 2일부터 오는 9일까지 진행된다.
 
'몸과 마음' LP 이미지. 사진=헤아릴규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권익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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