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2주 연속 이어진 박스오피스 정상이 바뀌었다. 한국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가 할리우드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을 밀어 냈다.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스틸. 사진=(주)마인드마크
29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8일 하루 동안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전국에서 총 2만 4748명을 동원하며 새롭게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지난 27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6만 8851명이다.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학교 폭력 문제를 다룬 얘기로, 일본의 동명 연극이 원작이다. 학교 폭력 가해 학생들과 그들 부모의 추악한 민 낯을 담아냈다.
같은 날 2위는 개봉 이후 단 한 번도 1위 자리를 뺏기지 않던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로 2만 3457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88만 8378명을 기록했다. 3위는 숏폼 형태의 옴니버스 영화 ‘서울괴담’으로 5735명을 동원했다. 4위와 5위는 각각 ‘공기살인’과 ‘앵커’다.
이날 하루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 수는 총 9만 690명으로 집계됐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