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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현 부사장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브랜드 만들 것"
건강한 먹거리 소비자 니즈에…"햄버거 채소 직접 재배"
입력 : 2022-04-26 오후 2:26:51
이미현 대우산업개발 부사장이 26일 서울 강남구 굿스터프이터리 강남점에서 열린 ‘굿스터프이터리 론칭 기자간담회에서 브랜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유승호 기자)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이미현 대우산업개발 부사장은 “스마트팜과 햄버거 시너지로 소비자들이 기존에 경험해보지 못한 가장 새롭고 안심할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부사장은 26일 서울 강남구 굿스터프이터리 강남점에서 열린 ‘굿스터프이터리 론칭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코로나로 인해서 불확실성과 불안정성이 팽배해지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강해졌고 우리는 스마트팜에 주목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부사장은 “왜 건설회사가 햄버거 브랜드를 론칭하나 궁금할 텐데, 대우산업개발은 우리가 만드는 공간을 어떻게 채워나갈지 연구하고 있고 의식주 업그레이드에 노력하고 있다”면서 “특히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가 안전하게 재배되고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사업의 시작”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대우산업개발 자회사 이안GT는 ‘프레즈 오바마 버거’로 유명한 굿스터프이터리 한국 매장 1호점인 강남점을 공개했다. 이안GT는 굿스터프이터리 세계 최초로 매장 내 스마트팜인 GT팜 도입했다. 굿스터프이터리의 슬로건이 ‘농장은 바로 옆이어야 한다(NOT FAR FROM THE FARM)’인 만큼 스마트팜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라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굿스터프이터리 강남점에 들어선 스마트팜. (사진=유승호 기자)
 
이 부사장은 “(굿스터프이터리 강남점은)건설사만이 보여줄 수 있는 차별화된 공간이라고 자부한다”면서 “비싼 강남 한복판 매장에 15평 규모의 스마트팜을 세팅했다는 건 굿스터프이터리 강남점만의 상징”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그는 “고객들은 자신이 먹을 햄버거와 샐러드, 방울토마토 등 12종의 채소를 매장 내 GT팜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며 “농약, 작물 보호제 없이 건강하고 영양분이 풍부하게 자라나고 날씨 변화, 병충으로부터 안전해 지속 생산 가능하기 때문에 농지재배에 비해 효율적”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굿스터프이터리의 2호점 출점 매장의 위치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 부사장은 “강남역은 외식과 새로운 트렌드를 가장 빨리 흡수하는 핫한 플레이스”라면서 “다음 매장 역시 핫한 지역을 다 보고 있다고 생각해달라. 그 매장의 특징 역시 스마트팜이다. 스마트팜을 좀 더 규모있는 형태로 세팅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굿스터프이터리 강남점 매출과 영업이익 목표를 묻는 질문에 이승훈 이안지티 PM은 “매출은 월 3억원을 예상하고 있다”면서 “다만 원료 하나하나 정성들였기 때문에 원가는 상당히 높다. 기업의 이념에 맞추고자 영업이익은 손익분기점(BEP) 수준일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유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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