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 제너시스 BBQ 회장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치킨연금’ 행복 전달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유승호 기자)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최근 박현종 bhc 회장이 검찰로부터 징역 1년의 실형을 구형받은 가운데 윤홍근 제너시스 BBQ 회장이 “사필귀정”이라고 지적했다.
윤 회장은 21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치킨연금’ 행복 전달식 직후 <뉴스토마토>와 만나 검찰이 박 회장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구형한 것과 관련한 질문에 “제가 결정할 부분이 아니니까, 재판부가 잘 판단을 내리리라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8일 서울동부지법 형사11단독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 위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박 회장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한 바 있다.
박 회장은 지난 2015년 7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bhc 본사에서 BBQ 직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이용해 BBQ 내부망 서버에 두 차례 접속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박 회장이 당시 진행 중이던 BBQ와의 국제중재소송과 관련한 대응을 위해 경쟁사의 내부망에 접속해 서류를 읽었다고 판단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