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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표 생막걸리 '백걸리' 나온다
예산쌀 사용해 3번 담금 과정 거친 '삼양주'
입력 : 2022-04-15 오전 9:06:27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만든 백걸리. (사진=더본코리아)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백종원이 만든 생막걸리가 시장에 나온다. 
 
더본코리아는 삼양주 기법으로 제조한 생막걸리 ‘백걸리’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삼양주는 발효 과정에서 세 번 술을 담그는 것을 말한다. 한 번은 단양주, 두 번 빚으면 이양주로 구분한다.
 
백걸리는 합성감미료를 넣지 않고 쌀 본연의 깊은 단맛을 살린 순수 생막걸리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오랜 고민 끝에 개발됐다. 예산쌀을 사용해 3번의 담금 과정을 거쳤다. 특히 가수(원주에 물을 섞어 도수를 낮추는 것)를 최소화해 깊은 술맛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다. 백세부터 고두밥찌기, 밑술, 덧술, 발효, 병입까지 체계화된 생산라인을 갖춘 백술도가에서 제조돼 깨끗한 품질까지 갖췄다.
 
백걸리는 양조장 백술도가를 비롯해 전국 막이오름 매장에서 판매된다. 백술도가에서는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2시에서 오후 6시까지만 오픈하우스 형태로 판매한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백걸리를 맛보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양조장뿐 아니라 막이오름에서도 판매 중”이라며 “기존 우리술과는 차별화된 진한 풍미를 지닌 백걸리를 통해 우리술의 우수성이 널리 전파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유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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