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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당선인, 농림부 정황근·고용부 이정식 장관 후보자 발표(3보)
안철수 반발에 "특정인사 배제한 적 없어"
입력 : 2022-04-14 오후 2:26:16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사진=인수위 제공)
 
[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4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정황근 전 농촌진흥청장을, 고용노동부 장관에 이정식 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을 지명했다. 이로써 18개 부처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지명이 모두 끝났다. 공동정부를 약속했던 안철수계 인사는 단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2시 통의동 인수위 브리핑실에서 직접 인선안을 발표했다.
 
윤 당선인은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정통 관료 출신으로 농업정책 전반을 설계하신 분"이라며 "농촌이 직면한 현안 해결은 물론이고 농림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미래 성장 산업으로 키워낼 적임자"라고 지명 배경을 설명했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선 "노사 관계에 합리적으로 접근하는 전문가로 평가받는다"며 "노동 현장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노동의 가치가 제대로 존중받고 합리적 노사관계 정립의 밑그림을 그려낼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한편 윤 당선인은 18개 장관 후보자에 안철수계 인사들이 한 명도 발탁되지 않아 공동정부 이행이 차질을 빚는다는 지적에 "이해가 안 된다. 제가 추천을 받았고 인선 과정이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에 대해서도 설명을 드렸고 거기에 대해서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반박했다. 또 "어느 특정 인사를 배제하거나 한 사실은 없다"고 강조했다.
 
임유진 기자 limyang83@etomato.com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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