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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당선인, 오늘 오후 2시 고용부·농림부 장관 추가 인선 발표
입력 : 2022-04-14 오전 10:18:08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사진=인수위)
 
[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4일 오후 고용노동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를 발표한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통의동 인수위에서 브리핑을 통해 "오늘 오후 2시에 추가 인선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선 1, 2차 인선과 마찬가지로 윤 당선인이 직접 후보자를 발표한다. 
 
현재 18개 부처 가운데 고용노동부와 농림축산식품부를 제외한 16개 부처의 장관 인선이 완료됐다. 안철수계 인사들이 포함될지 주목되는 가운데,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해당 부처 인사를 추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2차 인선까지 안철수계 인사들이 배제된 것에 대한 불만의 표시로 읽혔다. 
 
노동부 장관 후보자로는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박지순 고려대 노동대학원장 등이 하마평에 오른다. 농림부 장관 후보로는 정황근 전 농촌진흥청장과 인수위 정무행정사법 분과 간사를 맡고 있는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 등이 거론된다. 수석비서관 등 일부 대통령실 참모는 이날 지명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배 대변인은 1차 인선자들이 부적절한 칼럼 등으로 논란이 되면서 인사 검증에 대한 지적이 나오자 "후보자를 지명하기까지 인사 검증을 내부에서 치밀하게 한다"며 "그러나 국민 눈높이에 맞는 장관을 인선하기까지 청문회라는 제도를 주는 것은 그 과정에서 미리 걸러내지 못한 내용이 있는지 더 면밀하게 살펴보기 위함"이라고 했다. 또 "제기되는 많은 논란들에 대해 청문회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후보자들에게 질문을 던져달라"고 했다.
 
임유진 기자 limyang83@etomato.com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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