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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해명 “7만 달러 미신고, 실수와 무지함 때문”
입력 : 2022-04-14 오전 9:46:40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가수 MC몽이 7만 달러를 세관에 신고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해명을 했다.
 
MC몽은 13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3주 전 4명의 스태프와 미국 현지 스태프 포함 총 10명의 다큐를 찍기 위한 스태프 경비 7만불을 들고 입국하려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작곡하는 과정과 세션을 즉흥적으로 섭외하고 곡을 완성하는 과정을 담으려 했고 보름 동안에 숙소 비용, 스튜디오 렌트 비용, 식대부터 세션 비용이었다. 의류 미팅과 몇몇가지에 미팅이 미국에서 이뤄질 예정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비행기를 급하게 타야 하는 마음으로 퍼스트 손님 서비스를 받는 과정에서 이미그레이션에 통과했고, 그 과정에 실수로 미화 7만불을 미신고하게 되었다. 조사과정에서 우리가 여행하면서 모든 스태프 비용의 대한 설명을 상세하게 설명했고, 여권 옆에 넣어둔 은행에서 개인적으로 환전한 기록까지 다시 내면서 신고하려고 가져온 영수증까지 보여드렸으나, 다시 신고할 수 있는 기회는 없었다. 이미 나의 실수는 늦어버린 상태였다고 말했다.
 
더불어 신고하지 못한 실수와 나의 무지함을 인정한다. 몇 년 전 해외 촬영에도 법인으로 신고하였으면서 혼자 힘으로 촬영하고 무리하게 진행하려 했던 10명의 스태프를 내 사비로 인솔하려던 목적과 욕심에 가장 중요한 걸 놓쳐버렸다고 전했다.
 
MC몽은 그날 다시 조사관분들도 비행기는 탈 수 있다고 말씀하셨으나, 나를 포함한 모든 인원 다 모든 일정을 미루고, 그날 비행기까지 취소했다. 괜한 실수로 더 큰 오해를 만들까 그날 비행기를 취소했다. 그리고 다른 날짜로 맞추고 현금 없이 떠났다고 해명했다.  
 
끝으로 조사 당시 이런 일은 종종 일어나니 너무 걱정말고 자책 말고 벌금 나올 테니 기다리라고 하셨고, 나쁜 의도를 가지지 않았기에 담대하게 기다렸다. 나의 실수를 피하거나 나에게 쏟아질 질책이 두려워 쓰는 글이 아니며 무지함에서 하나 더 배워 더 투명한 사람으로 살아가겠다. 나의 잘못을 인정하오니 확대 해석만큼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SBSMC몽이 거액의 달러를 세관에 신고하지 않고 미국 LA로 출국하려 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MC몽은 외국환거래법에 따라 미화 1만 달러가 넘는 돈을 가지고 입출국할 때 관할 세관장에 신고해야 하지만 이를 어겨 지난 1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MC몽 해명.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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