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김향기가 버스 사고로 중상을 입은 스태프를 위해 헌혈을 부탁했다.
김향기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기사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함께 촬영 중이던 드라마 팀의 촬영 버스 사고가 있었다”며 “현재 내부 스태프 분께 수혈이 필요한 상황인데 혈액이 부족하다”고 했다.
이어 “생명을 다루는 일에 개인적인 감정을 담긴 것 같아 죄송스럽고 조심스럽다. 그래도 꼭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오전 7시48분경 경기 파주시 송촌동 문산 방향 자유로에서 tvN 드라마 ‘조선정신과 의사 유세풍’ 제작진을 태운 고속버스와 덤프트럭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드라마 연출부 소속 PD인 30대 남성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상, 7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김향기 헌혈 부탁.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