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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말년 병장,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안전사고 주의" 당부
"정권 이양기, 국민 안전에 한층 더 주의 기울여달라"
입력 : 2022-03-28 오후 1:19:45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2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열린 제3차 인수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정권 이양기 안전사고를 주의하고 경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안 위원장은 28일 종로구 금융연수원에서 열린 제3차 인수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군대 제대를 앞둔 말년 병장은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 한다는 말을 모두 알고 계실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안 위원장은 2003년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2008년 남대문 방화 사건 등을 거론하며 “과거 정권 이양기에 대형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다. 정치적 견해를 떠나 모든 국민을 슬픔에 빠지게 했던 이런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이 모든 정부의 책임”이라고 했다.
 
이어 “각 분과에서는 소관 부처 업무보고 협의 과정에서 이런 우려를 잘 전달해 정권 이양기 기간에도 국민 안전에 한층 더 주의를 기울일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주문했다.
 
끝으로 안 위원장은 “인수위의 밤을 밝히는 불빛이 국민과 새 정부의 앞날을 밝히는 등불이 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동시에 효율적으로 일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유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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