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메일
페이스북 트윗터
조원진 "박 전 대통령, 윤 당선인 측과 회동 조율할듯"
"사저로 가셔서 여러사람 의견 들을 것"
입력 : 2022-03-24 오전 8:15:53
박근혜 전 대통령(사진=연합뉴스)
 
[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24일 박근혜 전 대통령 퇴원과 관련해 "5년간 잘 견뎌주셔서 감사를 드리고 우리들이 잘 모시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밖에 없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삼성서울병원에서 퇴원해 지역구였던 대구 달성군에 마련된 사저로 입주한다. 
 
대표적 친박 인사인 조 대표는 이날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박 전 대통령이)정치적인 고향이고 원래 태어나신 대구로 오신다니까 많은 분들이 환영하는 그런 날이 됐으면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표는 박 전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간의 회동 여부에 대해서는 "사저에 가시니까 이제 박 전 대통령 측이 직접 이런저런 조율을 안 하시겠느냐"며 "윤 당선인과 박 전 대통령 측이 서로 간의 조율을 거쳐서 자연스럽게 만나지 않겠느냐"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윤 당선인 취임식에 박 전 대통령이 초청받아 참석할지 여부에 대해선 "박 전 대통령께서 결정할 문제"라며 "건강이 어떠실지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야 할 사항"이라고 했다. 또 "오늘 사저로 가시면 여러 사람들을 만나니까 의견들을 들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유진 기자 limyang83@etomato.com
임유진 기자
SNS 계정 : 메일 페이스북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