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골프존이 골프 관련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골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골프존은 골프장 ERP(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 국내 1위 업체인 씨엠인포텍의 지분 96%를 인수했다고 11일 밝혔다.
골프존, 씨엠인포텍 로고. (사진=각 사)
골프존(215000)은 스마트 골프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부터 골프존앨범, 골맵 등 골프존의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골프 플랫폼을 연이어 출시해왔다.
골프존 측은 “이번 씨엠인포텍 인수를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스마트 골프장 운영 시스템을 확보하고 골프존의 다양한 골프 플랫폼과 하나로 융합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아우르는 스마트 골프 사업에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스마트 골프 솔루션을 활용하면 효율적인 골프장 운영과 고객에게 최적화된 고품질의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고객들의 출입과 주차 정보를 활용한 차량 위치 안내, 이벤트 쿠폰과 주변 맛집을 소개하는 스마트 주차관제 △셀프 체크인, 자동 락카 배정과 비대면 정산 서비스인 스마트 키오스크 △필드 라운드 시 앱을 활용해 본인 위치와 핀까지의 잔여 거리 확인이 가능하고 라운드 기록도 저장하는 스마트 캐디 △고객이 태블릿 메뉴판을 통해 식음료를 주문하는 스마트 오더가 가능하다. 이 같은 시스템이 모두 골프장 ERP 시스템에 하나로 연동된다.
박강수 골프존 각자대표이사는 “골프존은 스마트 골프 사업을 완성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골프장에 공급함으로써 골프장 경영 효율화와 운영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해 스크린골프 외에도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낼 것”라고 강조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