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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원주서 1050억원 규모 아파트 공사 수주
옛 KT강원본부 부지에 476가구 건설…상반기 분양
입력 : 2022-03-03 오전 11:07:35
원주 관설동 공동주택 조감도. (사진=반도건설)
[뉴스토마토 김성은 기자] 반도건설이 강원도 원주에서 1050억원 규모의 공동주택 개발사업을 수주했다.
 
반도건설은 KT에스테이트가 발주한 '원주 관설동 공동주택 개발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관설동 공동주택 개발사업은 옛 KT강원본부 부지인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5층, 6개동, 총 476가구 규모의 '관설동 반도유보라'(가칭) 아파트를 조성하는 것으로 올해 상반기 분양을 앞두고 있다. 도급공사비는 1050억원 규모다.
 
관설동 반도유보라는 중앙고속도로와 19번 지방도의 교차점 부근에 위치한다. 지난해 1월 개통한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 원주역을 통해 서울 청량리까지 50분 내 진입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홈플러스가 있고, 신세계 트레이더스(예정), 원주시청, 원주의료원, 터미널 등 도심에 위치한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KT의 ICT기술력이 접목된 특화 아이템 적용 등 차별화된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서 보여준 상품력과 시공능력, 재무건전성이 이번 사업의 수주에 영향을 미친 것 같다"면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반도유보라'의 고객중심 특화설계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반도건설은 총 도급공사비 957억원 규모의 '대전 구암동 611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과 SK디앤디의 '에피소드 신촌2 신축공사' 시공권을 확보하면서 연초부터 수주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김성은 기자 kse5865@etomato.com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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