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24일 “대통령 4년 중임제, 결선투표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통합을 위한 정치개혁안’을 발표했다. 정치개혁안에는 국무총리 국회 추천제 도입, 국민내각 구성, 선거제도 개혁, 대통령 4년 중임제, 결선투표제 도입 등이 담겼다.
송 대표는 “국민통합 정부, 다당제 국민통합 국회, 분권과 협력의 민주적 권력구조 등 시대적 요구를 담아 민주당의 ‘국민통합 정치개혁안’을 마련했다”면서 “수십년 쌓여온 기득권 정치를 개혁하는 일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모두 함께 더 좋은 개혁안과 실천을 담보할 더 좋은 방안을 찾고 함께 힘을 모아 실현해 나갈 것을 호소한다”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