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일본은행(BOJ)가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1%로 동결했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BOJ는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 동결을 만장일치로 결정하고 기존 유동성 공급 조치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미 BOJ는 엔화 초강세로 지난달 30일 긴급 회의를 통해 10조엔 규모의 저금리 대출확대 조치를 지속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도 별다른 추가 완화조치를 발표하진 않았다.
BOJ는 성명에서 미국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져 주식과 외환시장이 불안정하다며 일본 경제의 하강 리스크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금리 결정 후 오후 1시20분 엔화는 달러대비 84.16엔에서 거래되고 있고 니케이지수는 전날보다 0.4% 하락한 9264엔을 기록 중이다.
뉴스토마토 박남숙 기자 joi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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