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이 오리지널 콘텐츠 '내과 박원장'을 통해 중장년층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이용자 잡기에 나섰습니다.
내과 박원장은 배우 이서진이 개원의의 서글픈 현실을 웃음으로 승화한 작품입니다. 온라인에서는 오랜만에 선보인 시트콤에 향수를 느끼고 반가워하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네이버톡과 각종 지역 카페 등 커뮤니티에서는 '왜 다시보기로는 시청을 할 수가 없죠? 시청하기 너무 어려워요' '몇 번에서 하나요? 티빙이 아니면 못 보나요?'와 같은 질문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진/티빙
유의미한 수치도 나오고 있습니다. 티빙에 따르면 내과 박원장은 6회가 공개된 3주차까지 티빙의 전체 방송 VOD 평균 시청층 대비 남자 40대 38%, 50대 62%, 60대 이상이 33%가 높고, 여자 40대 47%, 50대 48%, 60대 이상이 35%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티빙은 40~60대 타깃 확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수치라고 설명합니다.
김지연 티빙 콘텐츠 마케팅 팀장은 "오랜만에 등장한 정통 B급 시트콤인 내과 박원장을 시청하는 방법에 대한 문의가 타 콘텐츠 대비 확연히 많아 티빙에서는 이를 상세히 안내하는 튜토리얼 영상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